“통일의 새 나라 염원하는 청장년이 모이는 캠프”

김은애 기자 입력 : 2016.12.02 18:13

오는 2017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통일비전캠프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은애 기자
6개 단체가 공동주관하고 12개 단체가 협력하는 통일비전캠프가 2017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미래와 희망, 통일코리아'를 주제로 비전센터에서 열린다. 이를 앞두고 통일비전캠프 주요 관계자들이 1일 오전 카페 효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캠프의 취지와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캠프는 부흥한국과 AIM, 평화한국,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예수전도단, 뉴코리아 등 6개 단체가 공동주관하며, 강사진으로는 오대원 목사, 이문식 목사, 김회권 교수, 서훈 교수 등이 나선다. 부흥한국이 경배와 찬양을 인도하며 주집회장 강의와 4개의 주제강의, 14개의 선택강의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6일 오후에는 DMZ 탐방도 예정돼 있다.

주제별 선택 강의에서는 허문영 박사(통일연구원), 유관지 원장(북한교회연구원), 오성훈 대표(민족과열방을위한중보기도네트워크) 등 북한 전문가들이 전하는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들과 기독교 세계관과 통일, 북한 교회사, 북한 선교와 통일 선교, 남북 관계를 주제로 강의한다.

선택강의는 정치·경제·종교·문화·미디어·교육 등 통일을 위해 영역별로 김규남 박사(바르샤바국립대 국제관계연구소), 배기찬 교수(전 청와대 동북아담당비서관), 마요한 목사(새희망나루교회), 김영식 목사(남서울은혜교회통일 통일선교위원회), 조건식 장로(전 현대아산 대표이사), 신영욱 목사(예사랑선교회), 김성원 대표(유코리아뉴스), 추상미 대표(보아스필름), 조명숙 교감(여명학교), 신효숙 팀장(남북하나재단) 등이 준비돼 있다.

고형원 대표(부흥한국)는 "최대 300명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이번 캠프에서는 통일의 새 나라를 염원하는 청장년들이 단체와 세대의 경계를 뛰어 넘어 모일 예정"이라며 "북녘동포들도 30명 이상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북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꽁꽁 얼어붙어 있는 현실이지만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렘 29:11)의 말씀을 붙들고 우리 민족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성찰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혔다.

윤은주 대표(뉴코리아)는 "통일의 새나라는 통일비전에 사로잡힌 하나님의 자녀들에 의해 이미 준비되고 이뤄지고 있다"며 "이번 캠프는 다시 한 번 두려움과 분열을 일으키는 어두움에 속하지 않고, 새 희망과 미래를 향한 기쁨 넘치는 빛의 길로 걸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1차등록 마감은 오는 12월 22일까지며, 참가비는 10만원, 2차 마감은 2017년 1월 3일, 참가비는 12만원이다. 

온라인 신청: tongilvisioncamp.net
문의: 02-824-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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