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CTS인터내셔널은 30일 은퇴목회자들을 위한 성탄선물로 아로니아 분말 과 탁상용 달력을 전달했다. ⓒCTS 제공
CTS International(이사장 감경철, '이하 CTSI')은 연말 성탄절을 앞두고, CTS목자교회(담임목사 임재환) 소속 은퇴목회자 260여명에게 아로니아 분말 160개와 탁상용 달력을, 160개국 690여명의 해외 결연 아동들에게는 이불과 옷, 학용품 등을 보냈다고 30일 밝혔다.

CTS는 은퇴 목회자들을 위해 지난 2008년 은퇴목회자를 위한 교회 'CTS목자교회'를 설립하고, 70-90대 은퇴 목사·사모 2백여 명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섬기고 있다.

CTSI 감경철 이사장은 "은퇴목회자들의 헌신에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CTSI 는 교계의 원로를 섬기고, 한국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CTSI는 CTS기독교TV가 2010년 설립한 비영리 법인으로, 행복한 섬김과 따뜻한 나눔을 바탕으로 제3세계의 빈곤과 굶주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과 국내 농어촌 미자립 교회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독교정신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문의 02)6333-0070 (www.cts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