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한교연 통합 기한이었던 11월 30일, 끝내 연기

김진영 기자 입력 : 2016.11.30 17:19

12월 5일 다시 논의하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교회 연합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종승 목사, 이하 추진위)가 당초 11월 30일까지 통합을 확정적으로 선언하기로 했으나 끝내 그 일정을 미뤘다.

추진위는 지난 8월 발족 단계에서부터 줄곧 11월 30일을 통합의 '데드라인'으로 공표해 왔으나, 그 동안 추진위원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등 통합 논의에 차질을 빚어왔다. 이 때문에 기존 '로드맵'을 수정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추진위는 일단 오는 12월 5일 다시 모임을 갖고 향후 일정을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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