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종교개혁 칭의론인가, 새 관점 칭의론인가’ 학술대회

이대웅 기자 입력 : 2016.11.30 15:41

종교개혁 500주년 맞아 새 관점·김세윤·로마가톨릭 칭의론 반박

리포르만다
리포르만다(기독교사상연구원) 주최 학술대회가 '종교개혁 칭의론인가, 새 관점 칭의론인가'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된다.

학술대회에서는 천광진 목사(리포르만다 연구위원)가 '새 관점 학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칼빈의 칭의론', 김철홍 교수(장신대)가 '루터의 칭의론을 둘러싼 논쟁: 루터가 실수한 것인가, 새 관점이 실수한 것인가?', 최덕성 교수(브니엘신학교 총장)가 '트렌트공의회 칭의론과 칼빈의 해독문(解毒文): 김세윤의 칭의론과 관련하여'를 각각 발제하며, 라은성 교수(총신대)가 '새 관점, 김세윤, 로마가톨릭 칭의론'에 관해 총평을 나눌 예정이다. 발표 이후 패널토론에서는 칭의론, 새 관점, 윤리·실천의 길 모색 등에 관한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주최 측은 학술대회를 통해 기독교 신앙의 요체인 '이신칭의(以信稱義)'와 하나님의 구원, 은혜의 위대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반(反)종교개혁 칭의론을 앞세워 종교개혁 칭의론을 무의미하게 만들려는 '새 관점' 칭의론을 비롯, 김세윤 박사의 칭의론과 로마가톨릭 칭의론의 관계를 규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일부 고신 목회자들 주도로 12월 5일 서울 연동교회에서 열리는 2016 미래교회포럼 '이신칭의, 이 시대의 면죄부인가'에서 김세윤 교수(美 풀러신학교)가 강의하는 것과 맞물려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를 주최하는 리포르만다는 지난 2010년에 결성돼 개혁신학과 하나님나라 확장, 영혼 선점(先占)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성경 66권을 하나님의 특별계시로 고백하는 이들과의 열린 대화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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