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신임 회장에 한국정교회 조성암 대주교

김진영 기자 입력 : 2016.11.29 16:45

조성암 암브로시오스 한국정교회
▲한국정교회 조성암 암브로시오스 대주교 ⓒ한국정교회 홈페이지
한국정교회 조성암 암브로시오스 대주교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제65회기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정교회 대주교가 NCCK 회장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

NCCK는 28일 한국정교회 성 니콜라스 주교좌 대성당에서 제65회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1960년 그리스에서 태어난 암브로시오스 대주교는 1983년에 아테네 대학교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1985년에 보제, 1991년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1998년 12월 21일 아테네 대학교 신학대학에서 우등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직후, 12월 23일에 한국으로 와서 한국정교회에서 사목활동을 시작했다. 성 니콜라스 주교좌 대성당 주임사제를 역임하고, 이후 대교구 수석사제로 봉직했다.

현재 한국정교회 대교구의 교구장으로 봉직하고 있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그리스어학과의 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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