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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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빌리워십이 지난 24일 저녁, 주빌리 뮤직센터 지하공연장에서 '구원의 감격'을 주제로 워십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워십집회의 1부는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전심으로 드리고 기뻐하고 뛰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었다.

설교와 함께 시작된 2부는 '우리를 향한 주님의 영원한 사랑'을 묵상하며​ 그 사랑만을 붙들고 주님과 동행하리라는 고백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설교를 맡은 황민욱 목사는 출애굽기 15장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체험한 이 홍해의 기적이 바로 우리가 받은 구원과 같은 것이다'며 "이제 우리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죄로부터 구원을 받게 되었다"며 구원의 감격을 전했다.

이날 집회에서 주빌리워십은 '나는 주의 친구', '주 이름 찬양', '왕되신 주께', '춤추는 세대', '그 사랑'과 같은 기존의 찬양과 더불어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최근 앨범으로 발매된 '목소리', '주님만 찬양해', '십자가 유일한 소망' 등을 찬양했다.

이날 찬양인도를 맡은 김선미 간사는 "우리에게 임한 구원의 소중함을 알고 늘 그 안에서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길 원한다"며 "이후로는 그 사랑의 길을 따라가는 우리가 되자"고 소감을 나눴다.

주빌리워십 측은 "우리가 하는 사역, 우리가 만드는 찬양의 모든 것들이 그리스도의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귀하게 쓰여지기를 원한다"며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사역하는 모든 사역 가운데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