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핫도그
주부 소자본창업으로 인기를 끈 웰빙 핫도그 전문점 비엔나 핫도그(회장 조허정)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11월 29일(화) 오후 2시에는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리며, 12월 1일(목) 오후 7시 30분부터는 대구 영남사업본부에서 사업설명회가 진행된다.

소자본 창업, 여성 1인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지만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미리 신청해야 한다.

사업 설명회 현장에서는 비엔나 핫도그가 프리미엄 핫도그를 개발하게 된 계기와 초보자도 창업에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 등을 알려 줄 예정이다.

비엔나핫도그는 핫도그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선입견을 과감히 깼다. 방부제, 색소 등 일체의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고 우리 밀을 포함한 33가지의 곡물과 채소만을 넣은 믹스 파우더를 개발, 영양적인 면에서 우수하다.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소시지, 비정제 유기농 설탕을 사용해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물 반죽이 아닌 90분 동안 발효시킨 실 반죽으로 만들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고, 전분을 사용해 탱글탱글한 맛과 식감을 살렸다. 자연 발효시킨 프랑스산 모짜렐라 치즈와 부드럽고 진한 미국산 체다치즈까지 더해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외식 대기업 아모제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당일 물류망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예비 창업주들이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

조허정 회장은 “여러 창업 아이템 중에서도 분식집은 여전히 주부 및 여성들에게 인기다. 별다른 자격증이 없어도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비엔나 핫도그는 오픈 이후에도 1:1 전담 슈퍼바이저가 지속적으로 매장관리를 지원해 주기 때문에 체계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