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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 미얀마, 라오스 3국의 국경지대에 위치한 치앙라이는 치앙마이와 더불어 태국 북부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도시이다. 1262년에 세워진 '란나 왕국'의 중심지였던 치앙라이는 오랜 전통의 도시답게 곳곳에 고택과 사원, 기념비와 박물관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해발 1367m에 달하는 산에 위치한 도이매살롱 차밭은 태국 최고급 우롱차를 생산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와 함께 태국 왕실이 각별한 애정을 갖고 돌본 도이퉁 산에는 스위스풍 건물로 지은 별장과 근사한 정원 '매파루앙 가든'을 즐길 수 있다. 치앙라이 시내에는 절규하는 사람들의 손조각과 재미난 벽화가 전시되어 있는 '백색사원'과 이와 대조적으로 어두침침한 건물과 조각품이 전시된 '검은집 박물관' 등을 관람하는 것이 가능하다.
세계 5대 청정지역으로 선정될 만큼 깨끗하고 맑은 자연을 소유한 치앙라이는 연평균 기온이 27°C 정도로 4계절 내내 온화한 기후로 활동하기 알맞고 쾌적한 날씨를 자랑한다. 특히 겨울 날씨는 평균 15°C ~ 25°C 정도로 따뜻하고 쾌적해 한겨울 추운 날씨를 피해 많은 관광객들이 치앙라이를 찾고 있다.
태국 치앙라이가 사계절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관광지와 20분 내외 거리에 위치한 해피시티골프리조트(이하 해피시티)가 깔끔한 시설과 골프, 수영 등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태국 치앙라이의 조용한 언덕에 위치한 해피시티는 29홀 골프 코스인 The Lakeside(10홀), The Mountain Breeze(10홀), The River(9홀) 3개 코스를 갖추고 있는 겨울철 태국골프 명소다. 비거리 350야드를 자랑하는 60타석의 드라이빙 레인지와 2개의 퍼팅연습장, 실제 코스의 잔디를 식재한 잔디타석, 고급스럽게 설계된 총면적 6,400제곱미터, 총 길이 11,364야드, 숏게임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조명시설이 있어 저녁시간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해피시티는 국제 기준에 따라 관리되고 있으며, 태국 기후에 가장 적합한 Paspalum 잔디가 식재된 페어웨이와 버뮤다 글라스 잔디의 그린은 최상의 플레이를 제공한다. 한국, 네덜란드, 태국 각 나라의 스타일로 만들어진 그늘집 역시 이곳의 자랑거리로 이색적이면서도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에 충분하다.
해피시티의 인기요소는 내집처럼 편안하고 아늑한 주거공간과 골프, 수영, 트래킹 등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해피시티의 숙소는 30평형, 40평형, 50평형의 한국 아파트식 콘도미니엄으로 되어 있으며, 객실의 각방마다 욕실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세탁실,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대형냉장고, Wifi, IPTV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한편, 해피시티는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할인혜택과 특별행사를 진행 중이다. 겨울철 장박 손님 중 성수기(12월~3월) 한달 이상 숙박 시 비수기(4월~10월) 10일 무료, 2달 이상 숙박 시 비수기 30일 무료의 파격적인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장박 손님은 일일 이용가 80,000원(50평형, 6인실 사용 기준)으로, 숙박, 3식, 무제한 라운드, 송영비가 포함 되어있으며, 노캐디, 워킹 라운드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12월 16일부터 2월 24일까지 골프패키지 상품을 운영한다. 매주 월/수 출발 시 3박 5일 일정에 109만원, 금/일 출발시 4박 6일 일정에 119만원으로 항공과 무제한 라운딩, 전 일정 숙식이 제공되는 상품이 진행 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해피시티 코리아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