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 김철환)가 오는 30일 오후 5시 서울 한남대로 국제루터교회에서 종교개혁 499주년 기념 한·독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 설교는 폴커 티테만(Volker Thiedemann) 재한독일교회 담임목사가 전하고, 김철환 총회장이 '종교개혁 500주년 1년 전 선포식'을 인도한다. 특별 신앙극도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