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암신학연구소
조직신학자 김균진 박사(연세대 명예교수)가 24일 월요일 오후 3시 혜암신학연구소에서 종교개혁 특강을 진행한다.

김 박사는 '종교개혁자들의 성례전 연구'를 주제로 오늘날 우리가 종교개혁자들의 신학과 전통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당시 교회에서 칭의론과 같은 신학적 통찰들이 어떻게 나왔는지 그 교회적·사회적 상황을 상세히 살필 계획이다.
 
헤암신학연구소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종교개혁 특강을 지난 3월부터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강좌는 그 여섯번째 순서다.

혜암신학연구소는 서울 안암동에 위치해 있으며, 강좌는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hyeamacademy.org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구소위치: 서울 성북구 안암로 53 크로스빌딩 5층(010-3806-3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