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지회, 마이클 박 신임회장 선출

애틀랜타=윤수영 기자 입력 : 2016.10.23 17:41

"차세대 지도자 육성 기여하겠다" 소감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마이클 박 신임 회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과 미주한인재단 관계자들. ⓒ윤수영 기자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지회(회장 이은자)가 지난 10일 둘루스 소재 카페로뎀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갖고 제6대 신임 지회장으로 마이클 박 씨를 선출했다.

마이클 박 차기 회장은 Group IBI 수석 컨설턴트로서 마켓 리서치 컨설팅 펌 회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리더쉽 귀넷 이사와 허전스 미술관 이사를 맡고 있다. 또 한미연합회 회장과 한미 장학재단 공동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박 신임회장은 "미주한인재단이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미 주류사회와 계속 연결하고 싶다"며 "한인사회에 관심을 두고 있지 않은 차세대가 어떻게 한인사회에 연결될 수 있을지에 대해 연구, 미주한인재단이 차세대 지도자를 육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주한인재단의 주요 사업은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 등이다. 그는 "애틀랜타한인회 등의 한인단체와 연합해 내년 1월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를 예년과 같이 애틀랜타 국제공항과 조지아주 청사에서 실시하고, 기존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것과 함께 조지아 내에서 비즈니스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한인 사업가나 상공회의소와 함께 조지아 한인사회가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는지에 대해 계속 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은자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은 이임사에서 "미주한인재단이 정말 중요이다. 미션아가페를 비롯한 지회 여러분의 도움으로 지난 3년 동안 회장직을 이끌어 올 수 있었다. 앞으로 차세대를 통해 무궁한 발전이 이뤄지도록 뒤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기 이사회는 회장 인사말, 내빈소개, 감사패 증정, 2015-2016년 결산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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