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되는 이들을 위한 아름다운 성경구절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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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빌로그 목사는 칼럼에서 “하나님께서 명하신 부르심이 많이 있다. 우리는 목사, 사업가, 경영가 등 직업적인 소명을 강조할 수 있다. 그러나 직업을 갖거나 돈을 버는 일과 크게 상관이 없는 부르심이 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엄마가 되는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마빌로그 목사는 “엄마가 되는 것, 일반적으로 부모가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축복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이것이 매우 쉽다는 말이 아니다. 1명의 자녀를 4년 동안 기르면서, 아이 양육이라는 도전을 알게 됐다(한 명 이상을 기른다고 생각해보라!).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주셨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양육은 그냥 일이 아닌 특권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께서는 아이들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갖고 계신다. 그들이 귀엽거나 예쁘기 때문만은 아니다. 아이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50년 후 전 세계는 우리 아이들의 행동과 결정에 달려 있게 될 것이다. 이는 매우 적극적인 생각이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어머니들의 팔에 미래를 돌보는 역할을 맡기실 만큼 어머니들을 신뢰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그리고 미래의 어머니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자녀들과 그분이 계획하신 축복을 묵상하고 깨닫고 더욱 자라갈 수 있는 성경구절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신명기 7:9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마태복음 19:14~15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거기서 떠나시니라”

시편 127:3~5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시편 33:13~14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 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 살피시는도다”

잠언 14:2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