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공모전으로 2016 마커스워십 목요예배 실황 앨범‘Still Here’에 강균성이 참여했다. ⓒ강균성 인스타그램
마커스워십 목요예배 실황 앨범 ‘Still Here’가 20일 발매됐다.

이 앨범에 참여한 가수 강균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커스워십 새 앨범 나왔다. 이번에는 저도 작사, 작곡으로 참여했다”며 “‘지금 이 자리에서’(8번 트랙) 많이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그의 곡을 포함해 ‘한나의 노래’, ‘이 노래’ 등 총 12개의 곡이 수록돼 있으며, 구약성경 사무엘상을 주제로 했다. 특히 마커스워십은 팀원이 아닌 공모전을 통해 뽑힌 이들의 창작곡을 함께 담았다.

마커스워십 측은 “소망이 없어 보이는 어둠의 시대를 살아가지만, 여전히 이 곳에 함께하시는 하나님, 소망의 등불 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리도 이 자리에서 여전히 예배하겠다”며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기쁜 소식, 주위에 많이 알려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