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남태현
▲정재환(jdzcity)이 작업한 사진. 정려원(위)과 위너의 멤버 남태현(아래). ⓒjdzcity 인스타그램 캡쳐
‘샤크라’ 1집 앨범 ‘한’으로 데뷔해 ‘통증’, ‘네버엔딩 스토리’ 등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한 배우 정려원이 최근 쟈딕앤볼테르 및 포토그래퍼 정재환(jdzcity)과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쟈딕앤볼테르와 진행한 이번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는 ‘My Creation T’라는 이름으로 진행됐으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초록어린이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포토그래퍼 정재환은 패션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포토그래퍼 중 한 사람으로, 평소 남태현이 속한 위너(Winner), 정려원, 방탄소년단, 경수진 등 스타들과 함께 프로필, 앨범커버, 화보 등을 작업해왔다.

한편 평소 연기 외에 ‘아티스타코리아’ 및 ‘아라모던아트뮤지엄’ 등 미술활동을 꾸준히 해 온 정려원은, 자신의 신앙과 그림을 담은 그림에세이집인 ‘정려원의 스케치북’(출판사 두란노서원)을 발간하기도 했으며,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real eyes realize real lies”가 적힌 글귀와 “Amen”이라는 문구를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