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만 50세 로드FC 데뷔 앞두고, “핸디캡 보완위한 꾸준한 노력”

김신의 기자 입력 : 2016.10.18 15:37

김보성
▲김보성. ⓒ로드FC 공식 인스타그램
로드FC 데뷔를 앞두고 지난 9월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1년 간 기른 머리를 ‘의리 삭발’ 했던 크리스천 배우 김보성이 18일 공식 기자 회견을 가졌다.

로드FC는 대한민국 MMA 종합격투기 단체로, 김보성은 오는 12월10일 장충체육관에서 일본의 격투기 단체 ACF대표이자 WARDOG의 고문을 맡고 있는 콘도 테츠오와 첫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만 50세의 적지 않은 나이로 격투기 경기에 도전하는 김보성은, “나이가 있다 보니 체력에서 핸디캡이 있다. 그러나 그 점을 보완하기 위해 꾸준히 준비했다”라며 “이순신 장군의 필사즉생필생즉사(必死則生必生則死) 정신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보성은 지난 해 6월 작년 로드FC와 선수로 계약했으며, 계약 당시 경기 파이트머니 및 대회 입장권 판매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들의 수술과 치료를 위해 기부한다는 의리 있는 조항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보성을 전도한 배우 김사랑은 지난 3월 소아암 환자를 위해 머리카락을 길렀던 김보성의 사연을 SNS에 게시해 김보성의 선행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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