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 기획목회 사역설명회
▲지난해 기획목회 사역설명회에 목회자 3백여 명이 참석한 모습. ⓒ크리스천투데이 DB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에서 2017년 새해 목회 준비를 위한 '기획목회 제12차 사역설명회'를 오는 11월 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17층 스카이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문화목회! 미래교회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21세기 지금 이 시대 목회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문화'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설명회는 미래목회포럼 교육원장 김대동 목사(분당구미교회) 사회로 대표 이상대 목사(서광성결교회)의 환영사 후 조주희 목사(성암교회)가 '세상과 소통하는 동네교회 이야기'를 발제하며, 점심식사 후 설동주 목사(과천 약수교회) 사회로 박정훈 목사(고촌감리교회)가 '다음 세대를 위한 문화목회 30년'을 발제한다.

이후에는 부대표 박경배 목사(대전 송촌장로교회) 사회로 현장 실제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이우열 목사(고양 행복한제자교회)가 '행복한 책마을, 작은 도서관', 김영진 목사(보령 시온교회)가 '농촌 살리는 마을공동체, 축제가 있는 교회', 최혁기 목사(일산 새로운교회)가 '북카페교회, 어렵지 않아요'를 각각 발표한다.

미래목회포럼은 "문화의 시대를 맞아 목회 비전을 어떻게 세우고 교회 문화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도전으로 미래를 만드는 일에 답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관심 있는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 그리고 사모님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3만 원이며, 점심식사와 강의자료, USB 메모리를 증정한다. 10월 31일까지 사전 입금시 2만 5천 원이며, 교회별 5인 단체 입금시 10만 원으로 할인된다. 식사와 기념품 준비 관계로 사전 신청해야 한다.

문의: 02-762-1004, www.miraech.com
계좌: 우체국 012435-02-228989 (예금주 이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