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다은
▲백다은. ⓒ백다은 인스타그램
달샤벳을 탈퇴해 배우로 전향한 배우 백다은(본명 강은혜)의 bnt화보가 17일 공개됐다.

이에 백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구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라며 기도하는 포즈의 이모티콘을 작성하기도 했다.

한편 ‘The Grace of God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를 프로필을 쓰고 있는 백다은은 2009년 빅토리아라는 예명으로 혼성 그룹 에이포스의 래퍼 및 2011년 달샤벳의 리더이자 래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2013년 영화 ‘바리새인’의 주연을 맡으며 영화배우로 전향했다.

평소 SNS를 통해 네티즌들과 소통해온 백다은은 지난 9일과 14일 ‘하나님의 은혜’와 ‘나의 의무’ 해시태그를 달아 “부도덕함 악함에 물들지 않고 거꾸로 그들을 올바르게 은혜롭게 이끌어야 한다”라며 “열심히 해야돼. 하나님의 은혜”라며 소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