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이생으로 끝난다면
다행이라 여기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삶이란 본래
이생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성경이 그렇게 증언하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입증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날도 허다한 이들이
천국에 대한 체험담을 말하고 있습니다.

진실함으로 천국체험을 말하는 이들은
그들의 변화된 삶을 통하여
자신들의 체험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븐 알렉산더 같은 이는 하버드 메디칼 스쿨의 의학자였지만
천국 체험을 한 이후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은
이생의 세상이 말하는 기준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생을 마친 후 하나님의 심판에 의하여 결정지어 지는 것입니다.
<이주연>

* '산마루서신'은 산마루교회를 담임하는 이주연 목사가 매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깨달음들을 특유의 서정적인 글로 담아낸 것입니다. 이 목사는 지난 1990년대 초 월간 '기독교사상'에 글을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펜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온라인 홈페이지 '산마루서신'(www.sanletter.net)을 통해, 그의 글을 아끼는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