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자와 함께 울라”... ‘순종’ 11월 개봉 확정

김은애 기자 입력 : 2016.10.17 10:46

최강희, 최수종 내레이션 참여

영화 순종 포스터
레바논과 우간다에서 행복을 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선교사들의 감동적 여정을 담아낸 힐링 무비 '순종'이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따스한 온기가 깃든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영화 '순종'은 우간다에서 선교사 아버지의 삶을 이어받은 딸의 이야기, 그리고 대기업을 그만두고 레바논의 난민촌에서 수많은 이들의 아픈 영혼을 달래주는 선교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나 지난 8월 C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기도 했던 휴먼 다큐멘터리 '순종'은 TV 방송분에는 방송되지 않았던 특별한 장면들이 추가됐다. 

영화는 총 1년 6개월 간의 치열했던 기획, 취재, 제작기간과 배우 최강희, 최수종의 진심을 담아낸 내레이션 참여로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한 티저 포스터에는 레바논 편의 주인공인 김영화 선교사와 해맑은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각기 다른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시리아 난민들의 집결지, 레바논 자흘레 난민촌을 배경으로 과거의 아픔을 깨끗하게 잊은 듯 해사한 웃음을 띈 난민촌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김영화 선교사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 속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기 충분하다. 

여기에 성경 로마서 12장 15절 구절을 인용한 "우는 자와 함께 울라"와 "슬픔의 땅 시리아, 아직은 이곳을 떠날 수 없습니다"라는 카피는 영화 속에서 김영화 선교사가 보여주는 헌신적인 사랑과 이들이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삶의 모습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영화 <순종>은 우울한 단어들이 지배하는 지금 세대 우리에게 위로와 감동 그리고 행복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찾아주며 올 연말을 따스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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