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냉공화국 영사관 15일 개관… ‘아이돌’ 구현모 축가

김진영 기자 입력 : 2016.10.14 22:33

김덕실 구현모
▲김덕실 베냉 명예영사(왼쪽)와 구현모 씨
아이돌 가수 구현모 베닌공화국(김덕실 영사) 영사관 개관식에 축가부른다.

MBC 듀엣가요제에서 놀라운 가창력으로 화제가 된 아이돌 가수 '위대한 탄생'의 구현모 씨가 15일 베냉공화국의 한국 주재 베냉영사관 개관식에서 축가를 부른다.

베냉공화국 정부는 2011년 김덕실(75) 씨를 한국을 관할하는 베냉 명예영사로 임명했고, 한국의 외교통상부장관에게서 이를 승인받았다.

그 동안 김 명예영사는 한국과 베냉 정부 간의 우호와 교역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고 여러 관련 업무를 담당해 왔다.

베냉공화국은, 크기는 한국보다 조금 크고 인구는 1,000만 정도이지만 항구교역을 비롯해 여러 자원이 많아 앞으로 경제무역의 비전이 크다고 김 명예영사는 말했다.

그 동안 제주도에 머물며 행정적인 일을 보던 김덕실 명예영사는 15일 서울 이태원에 영사관을 마련, 개관식을 하게 된 것이다.

각계의 축하 사절단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문화 예술인으로 인기 탤런트 한인수 씨, MBC 제작본부장 출신의 유수열(미디어파크) 대표, '갈릴리로 가요' 이민욱 감독, 체스터코 고영웅 대표 등이 초대를 받았다.

한편 아이돌 가수로 '위대한 탄생' 이후 승승장구하고 있는 구현모 씨는 수석 명예부영사관인 김용식 KVS 회장과의 친분으로 초청을 받아 이번에 축가를 부르게 됐다.

구현모 씨는 자신의 히트곡과 잘 알려진 노래들을 한국어와 영어로 부를 예정이며 "명예로운 자리에 초대되어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베냉공화국 영사관 개관식은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02-796-9199).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