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기장 김재준
▲양 교단 관계자들이 서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예장 통합 총회장 이성희 목사와 부총회장 최기학 목사를 비롯한 임원진들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기장 총회본부를 찾아 지난 제101회 총회에서 있었던 故 김재준 박사에 대한 제명 철회 결의 사실을 알렸다. 기장측에선 이날 총회장 권오륜 목사와 부총회장 윤세관 목사, 장공기념사업회 이사장 김경재 목사 등이 나와 이들이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