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Kakao More 지난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1회 총회에서 표결 끝에 총장 인준이 부결됐던 한신대학교 강성영 교수(사진)가 서리직 사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한신대 이사회는 조만간 모임을 갖고 강 교수의 사표 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차기 총장에 대한 선임 절차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논쟁중 서울신대 교수진 “유신진화론, 교단 창조신앙에 어긋나”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부 교수 25인이 박영식 교수 징계 논란과 관련해 15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교수들은 다양한 학문적 관점을을 비판적으로 연구하고 가르칠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