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이민용 새 싱글 발매 “더 열심히 하는 민용이가 되겠다”

▲이민용. ⓒ이민용 페이스북

SBS ‘신의 목소리’에 출연해 동방신기의 ‘Hug'를 부르며 김준수와 목소리 싱크로율 100%를 선보인 이민용이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는 민용이가 되겠다”며 새 디지털 싱글 앨범 ‘Time(타임)'의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민용은 4일 자정에 발매된 앨범에 대해 “가을에 잘 어울리는 노래다”라며 “좋은 감상평 남겨주시면 더더욱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신의 목소리’에 출연한 후 찬양과 간증사역을 펼치고 있는 이민용은, 지난 2015년 CCM ‘방향’ 및 지난 6월 연예인 봉사단 지하트(GHeart)의 활동 일환으로 옥중화의 OST를 맡은 보스(V.O.S)의 리더 박지헌 함께 CCM ‘내게 부족함 없네’를 발매하기도 했다.

이민용의 관계자는 지난 8월 9일 ‘방향’ 이후 새 CCM 앨범도 작업 중임을 밝혔다. 향후 제작될 앨범은 힐송(Hillsong) 같은 밴드 느낌으로 제작할 예정이며 “청소년 사역에 힘을 쏟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