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신임 총회장에 유관재 목사(일산 성광교회)가 당선됐다. 총무에는 조원희 목사가 재선에 성공했다. 기침은 19~2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10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일부터 22일까지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제101회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는 예장 합신은 총회 첫날(20일) 임원선거를 갖고 최칠용 목사(시은교회)를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목사부총회장에는 박삼열 목사(송월교회)가, 장로부총회장에는 정석방 장로(대구동흥교회)가 각각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