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정태우, 장인희와 아들 정하준, 정하린. ⓒ정태우 인스타그램
최근 ‘오 마이 베이비’에 아들 정하린과 함께 출연했던 배우 정태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전했다.

정태우는 막대 하린이 사진과 함께 JBL스피커로 김도현 찬양을 틀어주는 사진을 공개하며 “은혜로운 주일”이라고 전했다.

정태우는 아내 장인희와 2009년 조정민 목사의 주례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축가는 가수 장혜진과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로 알려진 박탐희, 한혜진, 정경미 등이 맡았다. 현재 정태우는 아들 정하준과 정하린을 두고 있다.

한편 정태우는 9월 개봉 예정인 웹드라마 ‘오지 않는 봄’의 주연을 맡았다. 정태우는 ‘사건이 곧 기회이자 찬스라고 생각하는 강력계의 형사’역할을 맡았으며, 그외 출연진에 그룹가수 JJCC(제이제이씨씨)의 산청, K타이거즈의 멤버 류현식과 나태주 및 고유안도 출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