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태국 선교 현장에서의 최강희. ⓒ대학연합교회
최근 대학연합교회와 함께 태국 선교를 다녀온 최강희가 “그래서 복음이에요. 기쁜 소식. 너무나 복된 소식”이라며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에 출연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청년 조셉 붓소(Joseph Butso, 한국 이름 최준섭)의 미니 휴먼 다큐를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했다.

이 다큐에서 조셉 붓소는 “저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에 있을 때 삶의 목적을 느낀다”며 “제가 버스킹을 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음악을 통해 복음을 전할 뿐 아니라 듣는 이들도 자신의 은사를 사용해 복음을 전하도록 도전을 주기 위해서였다”고 전했다.

조셉붓소
▲조셉 붓소. ⓒCGN TV 영상캡쳐
“힘든 일을 많이 경험하고 있다”는 조셉 붓소는 “어려움 가운데 진짜 하나님을 만났다. 여기 있는 사람 중에도 지금 힘든 시간 있을 수도 있으니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메시지를 전했다.

“포기하지 마세요. 그것보다 예수님 믿으세요. 진짜 많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제가 경험했으니까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진짜 살아계신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