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배우 김민서(오른쪽)가 네팔 고아원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김민서 인스타그램
드라마 ‘굿닥터’와 ‘화정’에 출연한 배우 김민서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됐던 네팔 선교 소감을 8월 19일 자신의 SNS에 전했다.

김민서는 “‘어떻게 저렇게 밝을 수 있지?’ 싶을 만큼 밝은 아이들”이라며 “행복을 배우고 왔다. 삶은 감사와 기쁨”이라며 자원봉사자들과 고아원에서 함께 그린 그림 앞에서 아이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번 네팔 선교는 대학연합교회 주최로 진행됐다.

한편 현지 한 선교사는 “주님께서 많은 사람들을 보내주고 계신데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옮겨온 새로운 장소에서 새 일을 행할 수 있도록, 교회가 성장하는데 더욱더 하나 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며 기도 요청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