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총
▲세기총 고시영 대표회장(왼쪽)과 온리원투어 이성근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기총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시영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18일 오전 세기총 회의실에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고시영 대표회장과 (주)온리원투어 대표이사 이성근 장로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선교지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찾아가는 기독교성지순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기총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그 동안 고정화된 선교지 관광의 틀을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묵상하고 비기독교인들도 이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이뤄졌다. 이를 통한 선교지 관광인프라 구축이 목적이다.

이성근 대표이사는 "전 세계의 아름다운 곳을 찾아 소개하는 글로벌 여행사답게, 확실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국내 · 외 선교지 관광지를 찾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고시영 대표회장은 "국내 · 외 선교지를 찾는 모든 이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길이 새롭게 열렸다"고 반가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