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선이 울림
바이올리니스트 태선이 씨의 첫 번째 앨범 '울림'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널리 울려 퍼지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은 찬양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그 고난을 통해 빛나는 주님의 영광을 그녀만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울림으로 해석해 10곡의 찬양에 담았다.

허림, 엄기환, 김새롬 세 명의 개성 있는 작곡가가 참여해 편곡한 이 앨범은, 성가,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하고 풍성한 최상의 음악적 어울림을 보여준다.

기획사 소니뮤직은 "이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새로운 고백과 기도로 울려 퍼져 배가될 은혜를 소망하며 악보로도 출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