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린
▲배우 이아린이 청소년 간증집회에 참석했다. ⓒ이아린 인스타그램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배우 하지원 씨의 절친으로 출연했고, ‘연쇄쇼핑가족’에서선 극중 ‘백미라’로 등장하며 배우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이아린 씨가 지난 주일(24일) 자신의 SNS에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라는 태그를 달고 올린 마태복음 13장 44절의 전문이다.

이날 이아린 씨는 ‘한사랑교회’와 ‘순복음성동교회’라는 태그를 달아, 청소년 간증 집회 전 어린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쩌면 천국에서 가장 큰 사람들”이라며 “마라나타”라고 했다.

한편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진 이아린 씨는 지난해 교회를 통해 만난 목회자와 결혼했으며, 결혼을 앞두고 ‘월드휴먼브리지’의 네팔 대지진 긴급구호 복구사업으로 봉사하면서 은혜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