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최강희
▲배우 김민서와 최강희 씨. ⓒ김민서 인스타그램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배우 김민서 씨가 선교봉사활동을 며칠 앞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Lord's Prayer’라는 태그를 단 ‘마태복음 6장 9-13절’의 주기도문이다.

한편 김민서 씨는 지난 맥추감사주일에 대학연합교회에서 연예인 부채춤 공연으로 배우 최강희 씨와 함께 섬겼으며,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선교봉사활동을 위해 네팔로 떠날 예정이다. 최강희 씨도 같은 날 태국으로 선교 봉사활동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