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교
▲부총회장 후보 정헌교 목사.
예장 통합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관 목사)는 지난 8일자로 목사부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정헌교 후보(청주강서교회)에 1차 주의조치를 내렸다.

총회 선관위는 정헌교 후보에 대해, 5월 15일 주일 중고등부 헌신예배와 29일 주일 부흥회에 총회 부서 총무 2인을 설교 강사로 초청한 건과 4월 17일 충남노회 모 교회 임직식에서 축사한 건을 문제삼았다.

선관위는 이 두 건에 대해 총회 임원선거조례 제4조 4항 및 시행세칙 제16조 9항에 의거한 불법선거운동으로 간주하고, 이러한 내용의 공문을 해당 후보에게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