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총회장 박무용 목사) 제101회 총회 기관장과 상비부장 및 공천위원장 후보 등록이 마감됐다고 기독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에 김찬곤 목사(중경기)와 박재신 목사(북전주)가 후보로 나섰고, 총 21개 상비부 중에선 정치부장에 가장 많은 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김종희 목사(남부산남), 신규식 목사(동평양), 정영교 목사(남경기), 송종완 목사(수원)다.

공천위원장에는 허은 목사(동부산)가 단독으로 출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