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태양광랜턴
▲태양광랜턴 체험교실. ⓒ밀알복지재단 제공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에서 에너지의 날을 앞두고 롯데팩토리 아울렛 인천점과 함께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을 진행한다.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은 전기 없이 살아가는 저개발국 아동들의 열악한 상황을 알리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시민들은 태양광랜턴을 조립해볼 수 있다. 조립한 태양광랜턴은 아프리카에 보내 전기 없이 살아가는 아동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방법도 안내받을 수 있다.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은 오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롯데팩토리 아울렛 인천점에서 진행되며, 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 관계자는 "2012년부터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국에 태양광랜턴을 보급하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의 일환으로 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있다"며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앞두고 진행되는 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032-506-4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