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랑 바다랑’ 자연과 만나는 속초 고성 펜션 : 라이프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하늘과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전경을 가진 강원도 고성 펜션

여름하면 떠오르는 산과 바다. 어디로 가는게 더 좋을까. 캠프나 수련회, 또는 가족여행을 할 때 모두 한번쯤 고민하는 주제다. 이럴때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하여 산과 바다를 겸하여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속초로 떠나보면 어떨까?

속초는 주문진, 삼포해수욕장 등 동해안 바다 해변과 함께 우리나라 명산인 설악산과 인접해 등산과 바다를 동시에 접할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를 볼 수 있다. 속초에서 차로 불과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고성, 이 곳 또한 크고 작은 리조트 및 펜션 등 숙박시설이 잘 되어진 장소로 유명하다.

강원도 고성의 천진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갖춘 펜션 해랑 바다랑.이곳은 해수욕장 인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북적거리지 않아 신경쓰일 일없이 신선한 바람과 한산한 자연의 정취를 느낄수 있다.

▲강원도 고성 천진해변 앞에 위치한 팬션 해랑 바다랑

최대 35명까지 수용가능한 객실을 갖춘 펜션에는 넓은 마당과 바베큐 장소가 있으며, 복층구조로서 큰 창문으로 내다보이는 바다가 보이는 2층 방, 가정집같은 깔끔하고 편안한 인테리어를 갖춘 속초 인근 가족 펜션으로 유명한 곳이다.

펜션 근처에는 바로 옆 바다가 보이는 해파랑길이라는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하기에 좋은 길이 나 있으며, 해수욕장이 걸어서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무엇보다 이곳엔 펜션을 운영하는 사장 부부의 친절함이 있다. 교회 집사의 직분을 가진 운영자분은 교회서 이곳을 방문하시는 것을 선호하며, 소규모 교회 엠티나 수련회시 다른 펜션들과 외따로 떨어져 있기에 최적의 장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단체 방문시 전화로 문의를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