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가 오는 7월 1일 서울광장에서 열려 했던 대규모 집회를 취소했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신천지는 한국교회의 이단상담 활동을 '인권 유린'으로 지목하고, 이날 서울광장에서 '강제개종피해자연합회 문화행사'를 개최할 계획이었다.

신천지가 왜 이번 행사를 취소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