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총회장 박무용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남선 목사)가 지난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영우 목사(총신대 총장)의 제101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이 접수된 데 대해 총회 서기 이승희 목사에게 질의하기로 했다고 기독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김 목사가 총신대 총장과 서천읍교회 당회장을 겸하고 있어, 선관위가 이를 '이중직'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