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배

예장 합동(총회장 박무용 목사) 제94회 총회장을 지낸 서정배 목사(울산 대광교회 원로, 사진)가 5월 28일 오후 7시 20분경 대구 동산의료원에서 향년 73세로 소천받았다.

기독신문에 따르면, 고인은 급성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가까운 지인들에게조차 최근까지 병을 숨긴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고. 발인예배는 황승기 증경총회장의 주관으로 30일 드렸다.

유족으로는 이성자 사모와 성일·현숙의 1남 1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