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아일랜드 송승현
▲FT아일랜드의 송승현이 SNS에 에콰도르를 향한 기도의 메시지를 남겼다. ⓒ송승현 SNS
배우 송재희
▲배우 송재희가 SNS에 올린 글. ⓒ송재희 SNS

FT아일랜드의 송승현과 배우 김사랑 등 많은 연예인들이 SNS에 지진 피해 지역을 위해 기도한다는 메시지를 올리고 있다.

송승현은 "에콰도르에도 강진이 일어났습니다. 더 이상 인명 피해가 없이 무사히 구조되고 다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리본 이미지와 에콰도르 국기 및 지도를 자신의 SNS에 올렸다. 배우 김사랑도 "Pray for Kyushu, Pray for Ecuador"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배우 송재희 역시 "주말동안 일본과 에콰도르에서 발생한 지진에 마음이 무거운 월요일"이라며 "현지에 계신 여러분들 모두 무사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직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도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한글과 영어, 그리고 일본어로 올렸다.

이들의 격려에 현지인들은 "Thank you so much, I'm from Ecuador and this is a real tragedy.. thank you for your prayers", "Thank you so much for you support.. I'm from ecuador" 등의 메시지로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