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미션
▲사역 논의를 위해 모인 이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달란트미션 제공

지난 12일 용산전자상가에 위치한 달란트미션에는 미디어와 공연 관련 전문가들이 모였다.

이들은 각기 다른 교회에 출석하고 있으나, 자신의 달란트를 선한 곳에 나누고자 한자리에 모여 미디어 사역에 대해 논의했다.

박효재 섬김이는 "이 모임을 계기로 매월 정기적인 모임과 달란트별 세미나를 진행하려 한다"며 "모임에서는 참여자들의 달란트 나눔,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 사역과 초청 강사를 통한 세미나, 사업 아이템 소개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또 "달란트 콘서트와 스마트폰 세미나, 복음을 전하는 교육 사역, 달란트 인터뷰와 영상 제작·전달을 할 것"이라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달란트 네트워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교회 사역과 소외계층들을 돕는 일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모임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달란트 미션의 홈페이지(www.talentmission.net)나 전화(070-8619-6650)로 상담하면 운영진이 검토하여 협력·네트워크 사역 동참 여부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