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언론회 "사랑의교회 반대파, 반기독교 세력에 농락당해"

이대웅 기자 입력 : 2016.02.17 17:18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서초 새 예배당 전경. ⓒSRC 제공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에서 '반기독교 세력에 농락당한 사랑의교회 반대파, 이제라도 돌이켜야'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17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지난 4년간 반대파들은 온당치 못한 방법과 언론을 동원하여 오정현 담임목사 죽이기에 나서 거짓과 왜곡, 선전선동을 일삼았다"며 "일부 유명하다는 외부 목사들까지 가세해 온갖 악담을 퍼부으며 오 목사를 교계와 세상에서 완전 매장하려 들었고, 한때 당회마저 논문 표절을 기정사실화하여 오 목사의 '자진'이란 명분을 내세워 가혹한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들은 논문 표절 시비부터 재정 비리, 학력 시비 등 지난 4년간의 주요 사건들을 언급한 뒤, "반대파도 서울중앙지법에 '위임목사 무효청구 및 직무집행금지청구'라는 마지막 카드(2015가합15042)를 내밀었다"며 "그러나 재판부는 '종교단체 내부의 자율권'을 존중하면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림으로 오정현 목사와 동서울노회 손을 들어줬다. 반대파가 걸었던 마지막 희망이 무너져 내린 것"이라고 전했다.

교회언론회는 "위임목사로 시무한지 12년이 지났는데 무효소송이라니 할 말을 잊는다"며 "그러나 반대파들은 이를 수용하지 않고 지난 12일 일간지 광고를 통해 대법원장에게 호소문을 냈는데, 항소를 앞두고 의견 표명 광고를 통해 상급법원에 압력을 가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지적했다. 

또 "더구나 이 광고에는 오 목사의 프라이버시에 해당하는 총신대학원 학적부가 공개됐다. 반대파가 공개한 학적부는 세례일자와 군입대·제대 등 여러 기재사항 상당 부분이 사실과 달라 논란이 되고 있다"며 "이들이 해서는 안 될 일까지 한 것을 보면 무척 초조했던 것 같지만, 그렇다고 결론이 뒤바뀔 것 같지도 않다"고 일갈했다. 

교회언론회는 "결국 이렇게 해교 행위를 멈추지 않은 반대파의 핵심 인물 중 장로와 집사 등 13명에 대해 동서울노회 재판국은 지난 5일 면직, 수찬 정지, 제명을 결의하고, 3월 5일까지 교회를 떠나지 않으면 출교한다고 판결했다. 또 다른 이들에 대해서도 추가 재판이 진행 중에 있다"며 "이로 인해 사랑의교회는 지난 13일 3년 만에 당회를 열고, 장로 및 안수집사·시무권사 임직 추천과 2016년도 예산안, 2014년도 결산 및 감사보고서, 보직장로 선임, 서초예배당 건축 특별회계 보고서, 사랑광주리 사단법인 설립 등 7개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제 반대파가 해볼 수 있는 방법은 다 해보지 않았나 싶다. 사실 교계도 이제는 마틴 루터식 개혁을 천명했던 저들의 온갖 의혹 제기가 실상 오정현 목사를 몰아내기 위한 프레임 작전으로 진행된 나쁜 '교회 분쟁'이라는 걸 알고 있다"며 "사랑의교회 사태는 단순히 한 교회에 머물지 않는다. 제보에 의해 한국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신문과 방송들이 떼거리로 달려들어 사랑의교회와 오 목사는 물론 한국교회를 하이에나처럼 물어뜯고 조롱했다. 심지어 <쿼바디스>라는 영화도 만들었다 흥행에 실패했다. 반기독교 세력들에 의해 철저히 농락당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교회언론회는 "이제 사랑의교회 모든 구성원들도 화합과 상생의 길로 나서, 한국교회 앞에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어 하나님께서 영광을 돌리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전문.

반기독교 세력에 농락당한 사랑의교회 반대파, 이제라도 돌이켜야

-온갖 '카더라' 의혹제기로는 세상의 웃음거리만 살 뿐 교회 개혁에 유익 없어
-무분별한 법정 소송과 언론플레이·광고 남발, 피켓시위는 반기독교 세력들에게 농락당할 뿐, 한국교회를 파괴하는 해교행위
-이제는 출구 찾아 화합과 상생의 길로 나가야

2012년 6월,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의 남아공의 포체스트룸 대학의 박사학위 논문(1998년)에 대한 대필(代筆) 의혹으로 시작된, 오 목사 퇴출공격이 4년째로 접어들고 있지만 아직도 진행형이다. 

지난 4년간 반대파들은 온당치 못한 방법과 언론을 동원하여 오정현 담임목사 죽이기에 나서서 거짓과 왜곡, 선전선동을 일삼았다. 거기에다 일부 유명하다는 외부 목사들까지 가세하여 온갖 악담을 퍼부으며, 오 목사를 교계와 세상에서도 완전 매장하려 들었다. 한때는 당회마저 논문 표절을 기정사실화하고, 오 목사의 '자진'이란 명분을 내세워 가혹한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하나님의 공의는 거짓의 수고들을 여지 없이 무너뜨렸다. 2012년 6월 논문대필 조사위원회가 구성되고, 7월에는 무혐의로 판정되었다. 그러나 외부 세력이 개입되면서 표절 시비로 번졌고, 표절에 대한 논쟁은 치열해졌다. 거기에다 일부 언론이 나서 표절을 기정사실화 하면서 오 목사를 매도했다.

그러나 지난 2013년 5월, 논문 표절 시비에 대한 결정권을 가진 포체스트룸 대학 당국은 오히려 오정현 목사의 논문을 고유 창작물로 인정하였다. 그런데 이를 인정하지 않는 반대파들은 논문 표절 시비로 승산이 없자 이젠 교회당 건축에 시비를 걸었다. 이들은 종자연 같은 반기독교 외부세력들과 연계하면서 까지 법적 소송을 벌였지만, 여지없이 패배하고 말았다.

그러자 이번에는 오 목사 재정 비리를 들고 나왔다. 지난 2013년 7월에 오정현 목사를 교회 재정 및 예배당 신축과 관련해 횡령 및 배임 등 11건과 교회자원관리와 회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한 SAP프로그램 도입과 관련된 배임 혐의로 각각 두 건을 검찰에 고발했었다. 여기에 언론들이 가세하면서 오 목사의 횡령 배임의혹을 엄청난 사실처럼 둔갑시켜버렸다. 그렇다면, 오 목사는 엄청난 부자인가?

하나님의 공의는 이런 모함을 용납하시지 않았다. 1년 이상, 오 목사와 주변 인물들을 수사해온 검찰은 의아했다. 오 목사가 취득하여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차량 등은 하나도 없고, 현금 보유도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법률 대응을 하느라 빚만 남았다 고 한다. 정말 의외다. 반대파와 언론으로부터 황제 목사로 비난 받던 오 목사가 집 한 채도 없다니 믿기지 않았다. 그러나 사실이었다. 이에 지난 2015년 4월, 지방검찰청과 고등검찰청은 잇따라 무혐의로 소를 기각했다. 

그러나 반대파들은 검찰 조사에서 무혐의가 나오자 즉시 항고하였고, 항고에서도 무혐의가 나오자 고등법원에 재정신청을 하였다. 5년치 장부를 열람복사하고 샅샅이 뒤져 혐의를 추가했지만, 결과는 '혐의 없고 증거도 없다' 라고 판시했다. 

그러나 시비는 끝나지 않았다. 이제는 학력시비로 번졌다. 합동 측 S교회 J목사는 작년 2월 24일 대학과 신대원 학력 등을 위조 및 사칭했다는 등의 이유로 오 목사를 사기와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고발 내용에 근거가 없다"며 2015년 10월 26일 각하했다. J목사는 검찰의 각하처분이 내려지기 직전 인터넷상에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잠적했다.

반대파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마지막 카드(2015가합15042)를 내밀었다. "동서울노회(합동)를 상대로 동서울노회가 2003년 10월경 오정현 목사를 사랑의교회 위임목사로 위임한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하는 청구와 오정현 목사에 대해서는 "사랑의교회 위임목사(당회장, 담임목사)로서의 직무를 집행금지 해 달라"는 청구소송이었다.

그러나 재판부는 원고 패소판결을 내림으로 오정현 목사와 동서울노회 손을 들어줬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31부는 지난 2월 4일 이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종교단체 내부의 자율권'을 존중해줬다. 반대파가 걸었던 마지막 희망이 무너져 내린 것이다. 위임목사로 시무한지 12년이 지났는데 무효소송이라니 할 말을 잊는다.

그러나 반대파들은 이를 수용하지 않고 지난 12일 중앙일보와 한겨레 신문에 광고를 통해 대법원장에게 호소문을 냈다. 법과 원칙에 따라 합리적으로 판결해 줄 상급법원에 즉시 항소하여 공정한 법의 판단을 구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항소를 앞두고 의견표명 광고를 통해 상급법원에 압력을 가하려는 의도가 다분해 보인다. 

더구나 이 광고에는 오 목사의 개인 프라이버시에 해당하는 총신대학원 학적부가 공개되었다. 반대파가 공개한 학적부는 세례일자와 군입대·제대 등의 여러 기재 사항의 상당부분이 사실과 달라, 논란이 되고 있다. 이들이 해서는 안될 일까지 한 것을 보면 무척 초조했던 것 같다. 그렇다고 결론이 뒤바뀔 것 같지도 않다. 

결국 이렇게 해교행위를 멈추지 않은 반대파의 핵심인물 중, 장로와 집사 등 13명에 대해 합동 동서울노회 재판국(김광석 국장)은 지난 2월 5일 회의를 열어, 이들에 대해 면직, 수찬 정지, 제명하고, 3월 5일까지 교회를 떠나지 않으면 출교한다고 판결했다. 또 다른 이들에 대해서도 추가 재판이 진행 중에 있다. 

이로 인해 사랑의교회는 지난 2월 13일 3년만에 당회를 열고, 장로 및 안수집사·시무권사 임직추천과 2016년도 예산안, 2014년도 결산 및 감사보고서, 보직장로 선임, 서초예배당 건축 특별회계보고서, 사랑광주리 사단법인 설립 등 7개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이제 반대파가 해볼 수 있는 방법은 다 해 보지 않았나 싶다. 사실 교계도 이제는 마틴 루터 식 개혁을 천명했던 저들의 온갖 의혹 제기가 실상은 오정현 목사를 몰아내기 위한 프레임 작전으로 진행된 나쁜 '교회분쟁'이라는 걸 알고 있다. 

사랑의교회 사태는 단순히 한 교회에 머물지 않는다. 제보에 의해 한국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신문과 방송들이 떼거리로 달려들어 사랑의교회와 오 목사는 물론 한국교회를 하이에나처럼 물어뜯고 조롱했다. 심지어는 <쿼바디스> 라는 영화도 만들었다가 흥행에 실패했다. 반기독교 세력들에 의해 철저히 농락당한 것이다.

반대파가 추구한 갱신은 무엇이며, 누구를 위한 갱신이었던가? 이제 사랑의교회 사태의 진실은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절대 다수의 성도들의 오정현 목사에 대한 절대 신뢰로 견고하게 뭉쳐, 이 무서운 시련을 이기고 뜨겁게 부흥하고 있다. 반기독교 언론들의 소원대로라면 망했어야 할 교회가 어떻게 이다지도 부흥할 수 있는가! 

한국교회는 지금 수년 전의 분당 J교회와 사랑의교회 사태가 판박이인 것을 보고 있다. 사랑의교회 반대파들은 이제라도 사태를 종결짓고 퇴로를 찾기 바란다. 더 이상 한국교회를 파괴하는 일을 자행해서는 안 된다. 그동안의 투쟁에서 얻은 것이 무엇인가? 정말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이제라도 예수님 앞에 겸손히 엎드려 잘못을 회개하고 자신들과 한국교회를 위하는 일이 무엇인가 찾아서 기여해야 할 것이다.

지난 2월 13일 사랑의교회 당회 후, 당회서기 강희근 장로는 "당회는 법원과 노회의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오늘 불참한 10명의 장로님들(반대파)과도 만나서 소통할 계획이고, 필요하면 협력하여 당회를 같이 이끌어가는 것에 대해 이해를 구하고 힘을 합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이며(마 16:18) 그 주권은 교인들에게 있는 것이지 극소수의 극렬한 자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정당한 결과를 원한다면 방법도 정당해야 한다. 정직한 일을 구한다면 과정과 방법역시 정직해야 한다. 그런데 일련의 일들은 그렇지 못하다. 악한 방법이다. 교회의 문제를 사회법정으로 가져가고, 신문 광고로 선전하는 이들이 진정으로 교회를 사랑한다면 자신은 쇠하고 주님은 흥하셔야 한다(요 3:30)는 세례요한의 고백을 실천해야 할 것이다. 

또한 교회 외적인 문제로 심각하게 여기는, 지난 십수 년 동안 한국 교계가 크게 우려하고 분노에 가까운 견해를 표출할 수 밖에 없는 것은 기독교 언론을 표방하면서도 어떤 기독교 안티 그룹보다도 교회를 더욱 악하게 공격하는 언론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교회를 상처내고 그 이익을 취하는 자들인데 한국교회가 이제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지 않다는 것이며 차후에 교계는 이 일들을 정리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사랑의교회 모든 구성원들도 화합과 상생의 길로 나서서 한국교회 앞에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어 하나님께서 영광을 돌리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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