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 중심 청년·청소년 네트워크… 제1회 NEXT CAMP 개최

진미진 기자 입력 : 2016.02.02 20:27

이영숙 박사 “하나님의 뜻 알고 선택하는 분별력 갖길”

제1회 넥스트캠프
▲제1회 넥스트캠프 참가자들. ⓒ좋은나무성품학교 제공

굿트리브릿지NGO(대표 이영숙, 이하 굿트리브릿지)는 지난 1월 30일(토) 굿트리파운데이션 성품홀에서 '제1회 넥스트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넥스트캠프는 굿트리브릿지NGO가 주최, (사)한국성품협회가 주관하고, 좋은나무성품학교와 ㈜LYS교육법인, 그리고 개인들이 후원해 'Balance'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청소년과 청년 80여 명이 참여했다.

2016년 처음 열린 넥스트캠프는 'Next Generation Character Leadership Camp'의 줄임말로, 청년과 청소년들을 '성품'을 중심으로 멘토로 연결해 주고, 네트워크를 이루어 하나의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미니콘서트로 시작된 제1회 넥스트캠프에서는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다음 세대를 위한 세계관과 성품교육'을 주제로 이영숙 박사의 주제강연이 이어졌다. 주제강연에서 이영숙 박사는 "기독교적 세계관이 어그러진 문화 속에서 선한 것과 옳은 것을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이라며 "자연주의 세계관이 가져온 생명 경시 문화, 성윤리가 붕괴된 문화, 하나님의 이름을 왜곡하는 문화 속 유혹에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알고(로마서 2:12) 그 뜻을 선택하는 분별력을 갖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1회 넥스트캠프
▲캠프 참가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좋은나무성품학교 제공

오후에는 연령별(청소년 그룹, 청년 그룹, 인솔자 그룹)로 나뉘어 성품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 그룹은 (사)한국성품협회의 '진로코칭성품진단'을 통해 자신의 색깔, 색깔별 강점과 학습 유형 및 직업세계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 그룹은 청소년 그룹과 동일하게 '진로코칭성품진단'을 통해 자신의 색깔을 찾고, 색깔별 연애 스타일과 커뮤니케이션 유형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인솔자 그룹은 행사 장소인 신봉동 산자락을 이용하여 숲 체험 성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성품액티비티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서는 "성향과 진로, 직업 등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꿈이 더욱 간절해지는 시간이 되었다"는 소감이 대다수였으며, 청년들에게서는 "색깔별 모임에서 처음 만났지만, 서로 같은 색깔이라는 공통점 아래 이야기들을 나누고 경청할 수 있어 좋았다"는 평이 이어졌다.

이어 김희종 이사(한국성품협회)의 주제강의2 -Balanace는 '중독'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그는 "중독이란 어떤 사상이나 사물에 젖어버리는 것으로, 중독된 것은 생각을 젖게 하고 감정을 바꾸며 행동으로 표현된다"며 "중독에 빠지게 된 원인을 과거의 경험을 성찰해 보며 찾고, 하나님의 성품으로 막아서는 훈련을 통해 진정한 승리를 경험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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