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데일리케어센터 착공식에 참석한 안양 월드휴먼브리지 관계자들의 모습.

안양 월드휴먼브리지(대표 임용택 목사) 해외봉사단은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아프리카 짐바브웨 하라레 지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데일리케어센터 건축일손 돕기 및 의료봉사 활동을 함께하고,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페이스페인팅과 요술풍선 만들어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해외봉사단은 경기도가 후원하고 아프리카미래재단(대표 황영희)이 운영하는 데일리케어센터 착공의 기쁨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농촌지역 의료봉사 및 어린이 문화봉사 등으로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곳을 방문했다.

기부문의: 안양 월드휴먼브리지(www.whb.or.kr, 031-427-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