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맘닷컴과 예장 합동 총회가 정보화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
온맘닷컴(www.onmam.com)이 회원 교회수 1만1천개, 기독교 신도 3백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기독교 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이하 예장합동)와 함께 교회 IT목회사업 및 정보화 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MOU를 통해 예장합동과 온맘닷컴은 한국최초 교단방송인 총회인터넷방송국 ‘예장TV’과 함께 양질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산하교회와 성도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자체제작 및 이용자가 제작한 콘텐츠 공유를 통해 온라인 포털의 핵심자산인 콘텐츠를 확대함으로써 콘텐츠 구매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효과를 얻게 된다.

또, 온맘닷컴이 자체 개발한 교회ㆍ크리스천 무료 홈페이지 개설 플랫폼을 예장합동 소속 11,000개 교회와 300만명 신도에게 제공함으로써 예장합동 산하 교회 및 노회들이 편리한 홈페이지 서비스를 통해 사회의 다른 분야보다 네트워크 정보기술 수혜가 미흡했던 교회가 선진 정보화 및 체계적 관리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온맘닷컴 포털사업부 이한기 부장은 “이번 MOU를 통해 온맘닷컴은 교회네트워크 확대와 총회에서 인정하는 기업이라는 공신력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충성도 높은 신규고객 확보를 통한 고객기반 구축을 통해 광고수익 증가, 쇼핑몰 매출 증가, 콘텐츠 판매수익 증가 등의 사업적 성과와 교회물품 통합구매, 뉴미디어 공동사업 등 다양한 제휴모델도 논의 중으로 크리스천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온맘닷컴만의 특별한 가치 및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