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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광화문 집회

[사설] 그리스도인들의 나라 사랑

대한민국 기독교인들의 나라와 민족 사랑은 엄청나다. 때문에 이 땅에 복음이 전파된 이래,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독립운동과 민족 계몽,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건국, 무신론적 공산주의 세력과의 전쟁, 산업화와 민주화에 앞장섰고, 때로는 이를 위해 피를 흘리…
리포르만다 12회

“한국교회 각 교단, 도올 김용옥 이단성 여부 판단 시급”

도올의 기독교 관련 서적들을 연구한 학자들이 “교회가 도올의 주장에 대한 기독교적 답변을 제시, 그리스도의 교회를 보호하는 적극적 노력을 해야 한다”며 “도올의 사상이 막대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기에, 가볍거나 우습게 여기기보다 연구를 통해 그가 …
성경 하나님

[이영은 목사 큐티] 시편 묵상 노트(6)

그는, 복이 있도다(시편 112편)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말씀을 크게 즐거워하는 사람입니다.(시 112:1)” 이렇게 확신 있고 당당한 선포는 진짜 복이 무엇인지를 경험해서 알고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입니다. 맞습니다. 진정한 복은 오직 여…
한교연

“교회, 공산·사회주의 방관하는 건 하나님 앞에 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8일 오전 군포제일교회 비전홀에서 ‘2019년 신임 교단장(단체장) 총무(사무총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축하예식’을 개최했다. 신임 교단장과 총무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취임감사예배에서 대표회장 권태…
한국교회 기도의 날

[트루스 칼럼] ‘한국교회 기도의 날’ 단상

개천절은 원래 기독교 절기와는 상관이 없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2019년의 개천절은 유대 달력의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나팔절(로쉬 하샤나-Rosh Hashanah)과 하나님께 죄를 범한 것을 용서받고 속함 받는 속죄일(욤 키퍼-Yom Kippur) 사이에 걸쳐 있다. 새로운 시작은 그 …
사랑의 편지

[사랑의 편지] 땅따먹기

어릴 적, 친구들과 땅따먹기를 하곤 했습니다. 가위 바위 보를 이기면 자기 뼘만큼 선을 그어 땅을 키워가는 놀이였습니다. 제법 큰 땅을 따먹으면 기분이 좋았지만 땅을 모으지 못하면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해가 지고 집으로 돌아갈 때가 되면 아무런 …
권혁승

아브라함은 어떤 인물인가?(7)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셨을 때 그에게 주신 약속은 그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는 것이었다. 여기서 '크다'에 해당되는 히브리어는 '가돌'이다. '가돌'은 그 민족이 갖는 우수성이나 영향력도 포함하지만 일차적으로는 규모가 크거나 수가 많음을 의미한다. 그…
강지윤 박사

[강지윤 치유칼럼] 악의 힘이 자라는 이유

사람이 얼마나 연약한지는 자신의 생애를 되돌아보면 알 것이다. 누구나 살아오면서 상처받았고, 수많은 실수를 했고, 수많은 잘못된 선택을 하며 살아왔을 것이다. 완벽하게 선만 행하며 살아온 사람이 없기에 성경에 기록된 바와 같이, 남의 눈의 티를 보면서 누…
빛 일출 선셋 황혼 자연 하늘 여행 여름 빛 Godrays 자연의 에너지 하나님 나라

[산마루서신] 순간순간 하루하루

순간순간 불의한 것 앞에서는 담대함으로 불쌍한 것 앞에서는 긍휼함으로 물질 앞에서는 가난한 마음으로 고난 앞에서는 헌신함으로 다툴 일 앞에서는 화평함으로 약한 자 앞에서는 온유함으로 하오나 그 어느 때든지 잠잠히 주만 바라는 마음으로 하…
김재욱 연애는 다큐다 76 그네 이별 부재 외로움 기억 사랑 과거 추억 숲 상처

[아트설교연구원 설교] 상처 덕분에 아름다운 것이다

이석희 시인인 쓴 ‘누가 그랬다’는 시중에 일부분입니다. “누가 그랬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고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고…. 가끔은, 이성과 냉정 사이에서 감정이 폭발할 것 같아 가슴 조일 때도 있고…. 감추어 둔 감정이 하찮은 갈등에 터져 나오려 가쁜 숨…
밥 일반 밥 음식 미터 빛 집밥 식사

밥을 지나치게 천천히 먹는 아이, 식욕이 없는 걸까?

식사가 느린 아이들이 있다. 식사에 집중하지 못하고 딴 짓하면서 천천히 먹는 아이들이다. 이런 아동은 식사에 집중하지 못하는 습관을 보인다. 그러나 이런 아동은 단순한 식습관을 넘어, 심리적 문제를 보이는 것이므로 서둘러 개선해야 한다. 식사가 느린 아…
‘홀리위크’ 문화사역자 컨퍼런스

홀리위크 “북한 위해 항상 일하시는 하나님”

10년 전, 일주일간 나라와 민족을 위한 예배를 드리는 거룩한 주간 ‘홀리 위크’가 시작됐다. 8일 저녁 홍대 레드빅 스페이스에서는 ‘홀리위크’의 둘째 날 일정으로 문화사역자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날 컨퍼런스는 전국연합버스킹예배를 비롯해 미술, 유튜…
광화문 집회

다시 대규모 광화문 집회 “밀알 되어 이 나라 살리자”

지난 3일에 이어 9일 다시 대규모 광화문 집회가 열렸다. 이날 역시 기독교인들을 비롯해 수많은 국민들이 광화문광장 일대를 가득 메우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외쳤다. 이날도 전광훈 목사가 사회를 본 가운데 예배를 먼저 드렸다. 특히 전 목사는 …
동두천 두레마을

[김진홍의 아침묵상] 예언자의 신앙(9)

이스라엘 예언자들은 나라 사정이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하였을 때에 활약하였습니다. 그들은 위기를 당한 겨레에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특히 예레미야는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큰 위기를 맞았을 때에 무려 50여 년간 하나님의 뜻을 백성들에…